신형 맥북프로의 출시가 기대되는 요즘입니다. 현재 LG gram과 삼성노트북을 쓰고 있는데 애플의 맥북 성능이 그렇게 좋다고 하여서 저도 써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9월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특히나 디스플레이 성능과 트랙패드는 블로거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최적의 조건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다음 노트북은 무조건 맥북이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관심이 많이 가기에 유출된 디자인과 루머들을 통해 새로 나올 맥북프로를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외관, 디자인
우선 외관부터 알아보죠. 전반적으로 날렵한 스타일을 채택한 것 같습니다. 베젤을 작게 하고 더 얇고 다소 각지게 함으로써 날렵함을 표현한 듯 보이네요. 원래 디자인은 허접하지만 않으면 바뀌는게 최고입니다. 사람들을 질리는 걸 싫어하니까요. ㅋㅋ 베젤, 전체 두께는 확실히 좋아진 것 같네요. ^^
1. 디스플레이 크기 (맥북에어 M1 외에 2~3의 라인업 구성)
- 기존 15인치 → 16인치로 대체
- 기존 13인치 → 14인치로 대체 (13인치 단종??)
2. 디자인
: 다소 각이 지고 슬림한, 날렵한 스타일 (like 아이폰12, 아이패드 프로 5세대)
: 테두리 베젤이 작아짐 (하단 베젤 MacBook Pro 로고 삭제??)
: 전반적으로 컴팩트화, 슬림화
3. 맥세이프 (자력 충전 커넥터)
: 2016년에 USB-C 커넥터 적용으로 삭제되었던 맥세이프 다시 채택
성능, 스펙, 업그레이드
가장 중요한 건 M1 SoC를 대체할 새로운 SoC의 탑재입니다. 또한 디스플레이도 변화가 있겠네요. 성능의 향상으로 향상된 퍼포먼스를 뽑낼 것으로 보입니다. ^^ (안 그래도 좋다고 소문난 성능인데요. ㅋㅋ)
1. M1X SoC 적용 (성능 향상 기대)
: 신형 M1X soc가 탑재 (2021년 6월 8일, WWDC 2021 루머)
: M1과 마찬가지로 CPU 코어는 8개이지만
: GPU 코어가 8개에서 10개로 증가
: 또한 뉴럴 엔진 개선
2. 미니 LED (Mini-LEDs) 적용 - 이미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에 탑재
: 밝기, 명암비, 색, 표현력 향상
: 단점으로는 블루밍현상 (검은 배경화면에 흰색 계통의 빛 번점 현상)
이름 :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
3. 터치바 삭제
: 작업을 위해 한번씩 키보드를 보지 않으면 안되는 불편함
: 특정앱을 사용할 때 성능 저하, 발열 등의 문제
: 물리키(F1~12)로 대체
4. 웹캠 성능 up
: 720p → 1080p 적용 (최근 24인치 아이맥에 적용)
5. 포트 증가, 확장성 향상 (맥세이프 적용으로 확장성 증가)
: HDMI 포트 적용
: SD카드 슬롯 적용 (UHS-II 규격, 최대 312MB/s 속도)
: USB4 (썬더볼트) 단자 적용
출시 예정일, 출고 가격
1. 출시 예정일
: 9월 차기 아이폰, 애플워치와 함께 발표 예상
: 10월 발표 가능성도 있음 (관심도 분산 방지 목적)
2. 출고 가능일
: 늦어도 11월
2. 가격
터치바가 빠지는 등의 가격 감가요소 + 성능 up의 증가 요소
기존 15인치, 13인치 모델과 유사할 것으로 보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