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라마다 호텔 후기 바이 윈덤
- 레저, 여행
- 2022. 7. 14.
오랫만에 구미에서 묵었습니다. 구미에는 4성급 호텔이 2개밖에 없죠. '호텔금오산' 과 오늘 소개드릴 '라마다 바이 윈덤' ^^
호텔금오산은 리모델링을 진행했지만 오래된 티가 나지만 대신에 금오산을 품고 있죠. 반면에 라마다 호텔의 경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하고 인동에 위치하고 있기에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위치 : 라마다 바이 윈덤 구미 호텔
경북 구미시 인동중앙로3길 41
주차장입니다. 외부주차장은 협소하고 지하주차장은 기계식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불편... 체크아웃때 오래 기다릴수 있습니다. ㅋ
엘리베이터입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죠?
1층에는 로비와 커피숍(드랍탑), cu편의점 등이 있습니다. 식당은 2층입니다.
드랍탑 커피는 맛있지요. 투숙객은 20% 할인이니 이용해보세요.^^
입실 15시, 퇴실 12시 입니다. 무료와이파이 방마다 있고 조식은 15,000원(어린이 8,000원)에 2층에서 6시30분부터 10시까지입니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위해 조식 패스 ㅜㅜ
식당에서 여름메뉴를 판매합니다. 14층 라운지에서는 '해피타임'이라고 해서 17시부터 21시까지 9,900원에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와인은 14,900원 무제핫
9층에 배정받았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진입... 만족스러울만큼 깨끗합니다. 역시 라마다
스탠다드 더블입니다. 실내도 넓고 산뜻해요.
침대도 꿀잠 잤습니다. ㅋ
인동이라 뷰는 그닥 ㅋ
TV가 좀 작은게 아쉬워요.
화장실 청결수준은 탑입니다. 9층인데도 수압이 엄청 쎄요.
푹 쉬다 갑니다. ^^ 조식 먹었으면 좋았을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