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달리기를 하면서 문뜩 깨달았다. 뛰기 엄청 싫었거든. 온갖 핑계들이 머리속을 맴돌 때, 저질 체력인 나를 생각하고 파워가 넘치는 모습을 상상하였다. 그래서 무작정 한걸음을 내딛였고 또 오늘의 목표를 이루었다. 요즘 시대에 동기부여는 너무 흔한 말이 되어버렸고 심지어 들어도 감흥이 없다. 당연하니까... 또 동기부여가 됐다고 해서 모두가 성공할 수는 없다. 왜냐? 진정한 동기부여는 쉽지 않으니까... 확실한 동기부여는 쉽지 않다. 사람은 정말 필요할 때, 절실할 때라야 움직인다. 아파야 움직이고 배가 고파야 움직이고 충격을 받아야 행동한다. 그만큼 사람은 게으르다. 예전 직장에서 나에게 애정을 주던 그 선임은 도움이 되라고 엄청난 충격을 주곤 했다. ㅡㅡ 나는 버티지 못하고 이직을 해버렸지. ..
시도하는 사람만이 실패를 경험한다. 도전하지 않는 사람은 실패를 경험할 일이 없다. 한 번의 실패도 두려워한다. 왜 실패하는지 의아하게 생각한다. 굳이 힘들게 왜 저러지? 실패를 겪는 우리는 많이 힘들고 우울할 때가 있다. 기울인 노력이 클수록 좌절감도 크다. 더 이상 해낼 수 없을 것 같은 기분에 압도당하기도 한다. 왜 사서 고생인가? 이런 x같은 기분이 들 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적당한 시간을 가져라. 우선은 실패에서 비롯된 좌절감에서 회복해야 한다. 성공이든 실패든 그 때의 감정은 무뎌지게 되어있다. 실패하기 전처럼... 그냥 리프레쉬하고 마음을 편하게 먹자. 언제든 다시 출발대에 서면 된다. 스타벅스 무료 쿠폰 받는 방법
Copy & Upgrade Copy & upgrade는 세상일이 돌아가는 진리이다. 여기서 copy는 단순히 남의 것을 베낌을 뜻하지 않는다. 일종의 '따라하기'이다. 남의 것을 '복사하기'까지 철저한 고증과 반복이 뒤따라야 한다. 그런 과정을 거쳐야만 그때서야 차별화, upgrade가 가능해진다. 만약 upgrade없이 copy만 한다면 진정한 '베끼기'가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인 분쟁까지 일어날 수도 있다. '하고 싶은거 하세요.' 라는 인싸들 많은 유명한, 성공한 사람들이 매체를 통해 '하고 싶은거 하세요.', '인생 짧아요.' 라고 이야기하고 우리는 그 말에 열광하며 빨리 사표를 쓰고 싶어 안달이 난다. 그들은 바로 상위 1%이고 세상에 선택된 자들이다. 선택된 이유는 그냥 운이 좋아서이다. ..
세상의 인구를 100으로 두면 그중 상위 1%는 새로운 것을 개척해낸다.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노력했더니 원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그 1%는 특별하고 유명해지며 책도 쓴다. 모두의 부러움을 사게 된다. 마침내 1%는 프로세스를 만들어냈고 여러 사람을 고용하여 그 프로세스에 넣는다. 원래 프로세스는 99% 누구에게나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한 프로세스를 찾아낼 능력을 가진 자가 1%이다. 1%는 생각하고 노력하고 행동해서 프로세스를 찾아내지만 99%는 쉽사리 그것을 찾아낼 수 없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1%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고민하고 노력한다. 바로 행동에 옮긴다. 믿는 것을 실천한다. 그랬더니 이루어졌다. 반대로 99%는 다음과 같이 이루어진다. 고민하고..
다양성의 시대 우리는 전념하기를 간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현대사회에는 많은 선택지가 있고 다양한 일과 경험을 중요시한다. 한 가지에 몰두하기에 시간이 아깝다고 혹은 하고 있던 한 가지가 잘못될 수도 있기에 다른 것도 염두해두가가 언제든지 옮겨가곤 한다. 전념은 관계를 맺는 일 하지만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전념하는 것에서 안정을 느끼고 하고 또 열광하기도 한다. 고향, 장인, 전통맛집, 프로팀의 레전드 등이 그 예이다. 우리는 사실 그런 것에서 감동을 받는다. 무언가에 전념한다는 것은 그것과 관계를 맺는 일이다. 특별한 무언가를 쌓는 것이다.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 중에 캠핑카를 직접 만들어 타고 여행을 하는 일본인이 있다. 그는 나름 이쁘게 잘 만든 캠핑카로 여행하는 영상을 찍곤 하는데 그의 여..
아이디어 일을 한다는 것은 주어진 것을 해나간다는 의미이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이다. 어떤 일을 할지 결정하는 것은 일을 하지 않을 때 결정할 수 있다. 그게 바로 '아이디어' 라는 놈이다. 휴식시간 잠을 푹자고 멍을 때려라. 스마트폰의 계속적인 자극에서 벗어나 산책을 하라. 내가 오늘 한 일을 뇌가 정리할 시간을 주면 다음에 할 것은 자동으로 떠오른다. 그 시간은 바로 휴식시간이다. 뇌가 쉬어야 한다. 자극에서 벗어나라. 자극에서 벗어나 생각을 하고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결정하라. 그렇지 않으면 남이 결정해 준 것을 받아 열심히 일하다가 죽을 것이다. 물론 그게 좋다면 그렇게 살아도 무방하다. 다들 그렇게 사니까... 대신 스스로 결정하지 않으면서 그 이상의 것을 부러워하고 원하고 ..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선택의 총합이 바로 나의 인생이다. 사람은 하루에도 수천번의 결정을 내리곤 한다. 이러한 결정이 모여 하루가 되고 일주일, 한달, 일년이 되어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이 결정된다. 그럼 어떻게 결정을 하고 선택할 것인가? 기준은 다음과 같다. 선택을 할때는 최소한으로 한다. 연구 결과 더 많은 선택지는 결국 후회를 불러온다. 더 많은 선택지는 집중력이라는 에너지를 소비하게 만든다. 집중력이 소비되면 써야할 때 쓰지못한다.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은 그냥 흘러가버린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이처럼 선택은 단순히 선택이 불러올 결과로써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선택 그 자체로 기회비용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미디어를 스마트폰을 내려놓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도 숨어있다. ..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뭘까? 왜 누군가는 성공해서 당당하게 나아가고 누군가는 남이 시키는 것만 하고 살아갈까? 성공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 성공의 관점1 성공하고 싶다. >>> 열정 가득하다. >>> 한 발짝 앞으로 나아간다. >>> 앞 서 있는 나를 누군가 알아주고 인정해주길 바란다. >>> 내가 걸어가고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간 것 >>> 알아주길 바래서 더 빨리 뛴다. >>> 한만큼 빠른 보상을 원한다. ○ 성공의 관점2 다른 사람을 인정해준다. >>> 그들이 원하는 것을 준다. >>> 더 많은 사람에게 준다. >>> 그들도 고마워서 나를 앞으로 밀어준다. >>> 주고 나서 받았다. >>> 보상은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수동적이다. >>> 줬는데 못 받을수도 있다. >>>..
2020년 하반기부터 시작하여 딱 2년이 지났다. 지난 날을 되돌아본다. 요즘 핫하다는 것은 다 해봤다. 나는 왜 실패만 할까? 실패에서 교훈을 얻은 것 같은데 그래도 또 실패한다. 뭔가 큰 문제가 있다. 그래 나는 문제아다. 인정한다. 이전에 나는 큰 문제없이 잘 살아왔다. 대학원까지 다니고 대기업, 중견기업을 거쳐 지금은 공기업에 다니며 별 문제없는 삶을 살고 있다.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될 일이다. 고민하지 않고 살 수도 있다. 왜 일을 만들어서 이 고생인가? 나는 무엇을 원하는건가? 나는 지겨운 것을 꽤나 싫어하는 성격이다. 이렇게 반복적이고 기계적으로 살아봤자 의미없는 삶이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모험과 도전을 즐기기도 한다. 최근에는 약간 해탈했다고 해야하나? 내가 원하는 것을 통한 성취..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IT, 과학 분야는 말할 것도 없이 모두가 공감할텐데요. 이러한 엄청나고 광범위한 발달로 인터넷, 핸드폰, 컴퓨터, 스마트폰 등이 생겨났죠. 이러한 산업, 기기들로 말미암아 부의 격차는 산업의 발전속도와 발맞춰 엄청난 속도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한한 기회와 무한한 박탈감이 공존하고 있는 시대로써 그 기회와 박탈감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죠. 즉, 빈부격차는 엄청난 속도로 심해지고 있습니다. 스타벅스 무료 쿠폰 받는 방법
의식주가 해결된 인간에게는 3가지의 자원이 주어집니다. (그게 아니라면 의식주부터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죠.)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몸의) 에너지 2. 돈 3. 시간 3가지의 자원을 가능한 많이 얻기 위해서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해야합니다. 반대로 자원을 많을수록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할 확률이 높아지죠. 따라서 선순환이 이루어져야 하며 그 역도 성립합니다.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하지 못할수록 자원을 점점 잃어가게 되고 더 안좋은 선택과 행동만이 남게 되죠. 결국 이 3가지 자원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됩니다. 스타벅스 무료 쿠폰 받는 방법
1오늘은 새벽 5시에 깼는데 잠이 오질 않았습니다. 오늘이 바로 새 일에 착수 하는 그 날이기 때문이었죠. 무슨 일인지 밝히긴 어렵지만 기대와 흥분이 찾아왔습니다. 기대와 흥분이 심하진 않았지만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는 되었기에 결국 출근까지 숙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었네요. ㅜㅜ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새로운 일의 성공과 실패는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실패의 확률이 훨씬 높은 것 같아요. 아주아주!! 이 사실을 인정하니 흥분이 가자 앉힙니다. 그러고는 괜한 두려움이 스멀스멀 다가옵니다. 그것은 막연한 두려움... 스타벅스 무료 쿠폰 받는 방법
이른 아침, 새벽에 깨어나서부터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시작하려는 일에 필요할 것 같은 어떤 물건 때문입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꼭 필요한 것 같고 반대로 생각하면 나중에 사도 될 것 같고... 몇 만 원 하는 물건이 아니기에 며칠 전부터 고민이 되고 있었지요. 만약 이 물건을 가지고 있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것도 써보고 경험해봐야 아는 문제입니다. 금전적 손실을 감안해야 하기에 어디서 빌려 써볼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실에 취약한 인간이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의 비용은 아니었는데요.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사도 괜찮기도 합니다. 막상 안쓰게 되면 중고로 팔아버리면 되니까요. 그러나 아직 일은 시작도 하지 안았다는 것, 현재 장비로도 시도해..
오늘 아침 출근 전 문뜩 저의 머릿속에 뭔가가 나타났다가 사라졌습니다. 제가 그동안 뭘 잘못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것이었죠. 신기하게도 순식간에 문제점이 파악되었습니다. 그리고 결론은 모든 문제가 저에게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남이나 사회를 탓한 것은 아니었는데요. '문제가 나'라는 것을 몰랐던 것이었죠. 방법도 잘 모르고 좋은 길이 있다는 것도 모른 채 너무 행동이 앞섰던 거 아닌가 싶습니다. 요령이 없고 비효율적이었습니다. 물론 누구나 겪는 일이라고 위안을 삼지만 그간의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더 잘할 수도 있었는데... 많은 것을 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스타벅스 무료 쿠폰 받는 방법
오늘은 워라밸에 대해 문뜩 생각이 들기에 생각이 날아갈까 급하게 적어봅니다. 저는 언제부턴가 워라밸을 믿지 않게 되었는데요. '워라밸'은 'Work & Life Balance', '일과 삶의 균형' 이죠. 세상에는 워라밸의 삶을 살 수 있는 사람이 아닌 사람보다 훨씬 적습니다. 애초에 그러한 권리는 세상에 없었던거죠. 그러니 아직도 밸런스를 맞추지 못하는 사람이 많은 겁니다. 갑자기 유행처럼 번졌고 일부만 이용하는 권리입니다. 아마도 업무 강도가 높은 한국에서 근로자들이 목소리를 높인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 전세 사기 피하는 방법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