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이재용 240조 투자, 4만명 신규 채용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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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출소하자 마자 얼마 안되어서 대규모 투자 건이 결정되었습니다.

글로벌 경쟁체제 심화 및 산업의 변화 속도에 발 맞추어 과감하고도 큰 결단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삼성 그룹의 미래를 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크게는 2023년까지 3년간 반도체 및 바이오 산업 분야에 240조 규모의 투자라는 내용인데요.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대표 분야에 이 정도의 투자라는 것은 제대로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

 


투자 규모 및 상세 분야

1. 투자 기간 : 3년 (2021 ~ 2023년)

2. 투자 금액 : 240조 원

3. 투자 분야 : 반도체, 바이오 등 전략 사업 분야

4. 투자 계획

- 반도체 분야 : 메모리 사업 세계 1위 수성 /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 도약 기반 마련

- 바이오 산업 주도권 확보

- 차세대 통신 기술 주도

- 인공지능(AI), 로봇 등의 미래 신사업 연구, 개발(R&D)

- 인수합병(M&A)를 통한 시장 확대

 


신규 채용 규모

1. 채용 규모 : 3년 간 약 4만 명 직접채용

2. 주 채용 분야 : 첨단 산업 분야, 4차 산업 분야

3. 관련된 고용 유발 효과 : 56만 명 예상

4. 청년 SW아카데미를 전국 단위로 확대 및 규모 확장

5. C랩 사업도 확대 : 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목적

 


반도체 분야

반도체 분야에만 3년간 총 120조 원 이상이 투자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7년부터 매년 20~30조 가량을 투자해온 삼성전자인데요. 올해 상반기에만 21조 가량을 투자했죠.

2021년 올해 총 40조 가량 투자될 예정인데요.

구체적으로는...

1. 미국 제2 파운드리 생산 공장 : 20조 원

2. 시스템 반도체 분야 전체 : 50조 원 (별도로 2030년까지 총 170조 원 투자)

3. 반도체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기업(팹리스), NXP 등

4. 메모리 분야의 절대 우위 유지

5. 시스템 반도체 1위 도약의 틀 마련

6. 연구개발, 인프라 투자 확대 

 


바이오 분야

바이오 산업 분야를 ‘제2의 반도체’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9년간 바이오 분야를 키우고 있고 3개의 위탁생산공장(CDMO)이 있죠.

구체적으로는...

1. 4공장 건설 완성 : 위탁생산 분야 세계 1위 확보 (생산능력 62만 리터)

2. 5, 6공장 추가 건설 계획 : 바이오 의약품 생산 허브로 도약

3. 백신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등 차세대 치료제 분야에 진출

 


중소기업과의 상생

대기업, 중소기업 간의 격차를 축소하고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한 상생 계획을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 산학협력 및 기초과학, 원천기술 R&D : 3년 동안 3500억 원 지원

2. 스마트공장 프로그램 지속 추진 : 중소기업의 제조 역량을 향상

3. 상생펀드, 물대펀드 규모 유지 : 협력사 안전망 강화

4. 우수협력사에 대한 안전, 생산성 격려금 : 3년 동안 2400억 원 규모로 투입

5.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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