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BQ)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 선정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전년 대비 매장 수,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5위를 선정하였습니다.
(*네이션스 레스토랑 : 1956년 발간한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

 

 

25위 중에 해외 진출 국내 프랜차이즈 중 유일하게 BBQ가 5위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 미국의 BBQ 매장 수는 총 150여개로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일리노이 등 미국 15개주에 진출해 있습니다. 그리고 캐나다까지 포함하면 총 250여개 매장(오픈 예정 포함)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외식업계가 장기 불황 중임에도 불구하고, BBQ는 미국 내 51개의 매장을 늘려 연간 45.7%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으로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BSK(BBQ Smart Kitchen) 형태의 매장을 현지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 내에서만 80여명의 창업 희망자들이 BBQ 가맹사업을 상담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BBQ 관계자가 전했습니다.
뉴욕 맨해튼 매장 오픈 시 채택한 그랩앤고(Grab&Go) 방식도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소비 경향과 맞물려 한층 더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랩앤고(Grab&Go) : 진열대(온장고, 냉장고)에 미리 준비된 제품을 선택 후 구입해 즉시 먹을 수 있는 방식)

 

 

현재 BBQ는 북미지역, 캐나다 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대만, 호주, 필리핀, 베트남 등 전 세계 57개국에 MF(Master Franchise) 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시작으로 유럽시장 진출 및 일본에서도 본격적인 매장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BBQ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2025년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