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앙코르 제주 서귀포 호텔

제주 공항에서 자전거를 타고 반시계 방향으로 이틀만에 서귀포 중문으로 도착했습니다. ^^
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숙소가 저렴한 곳이 많더라구요. 저는 라마다앙코르 호텔에서 묵기로 했습니다.
2인 조식 포함하여 디럭스 더블룸이 45,000원 밖에 안하더군요. ㄷㄷㄷ
(그런데 무료로 패밀리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줬다는 사실 ㅋㅋㅋ 정말 좋았습니다. ㅎㅎ)

위치 : 라마다앙코르제주서귀포호텔
제주 서귀포시 서호중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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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딱히 주변 경관은 볼 것이 없습니다. 건물 자체는 깔끔하고 괜찮았어요.

1층에는 세븐일레븐과 식당을 겸해서 치킨도 파는 라마닥이 있습니다. ㅋㅋㅋ

라마닥 ㅋㅋㅋ 닭도 아니고 닥

 

내부

내부도 깔끔하고 프런트도 친절하십니다. ^^

 

 

객실 내부

디럭스였는데 무료로 패밀리로 업그레이드 해서 그런지 되게 넓었어요. 깔끔하고 냄새도 좋더라구요.

화장실도 깨끗... 다만 세면대, 샤워실, 화장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은근 불편했음

침대 편함, 옷장도 넓음

세면대를 기준으로 좌측 샤워실, 우측 화장실

 

 

조식

조식은 7:30~9:30 까지이고 입장은 9시까지 제한이 있습니다.

메뉴 단순하고 음식 깔끔하게 나옵니다. 잘 나온다고 소문나진 않았는데 제가 좋아하는 것만 나와서 큰 불만 없었음. 대신 가격이 초저렴

미역국, 딱새우죽

밑반찬

스크럼블, 불고기

잡채, 양념 동그랑땡, 소시지

 

여러모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다음에 또 가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