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점수 1탄 - 등급 올리는 5가지 방법 조회 확인
- 도움이 되는 정보
- 2022. 1. 5.
과거에는 개인신용평가 체계가 신용등급제로써 등급으로 평가되었지만 현재는 신용점수제로 변경되어 개인의 신용을 평가할 때 1~1000점까지의 점수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개인 신용점수는 신용카드 발급과 대출 가능 여부 및 금리 적용에 큰 영향을 주게 되지요.
신용점수가 높으면 대출 금리가 낮게 책정되고, 신용점수가 낮으면 높은 대출 금리의 이자를 내야 할 수도 있는 건 기본상식^^
이렇게 중요한 개인 신용점수를 잘 관리하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신용점수제'에 대한 글을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1.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
- 신용카드 한도액 조절이 가장 중요한데요.
- 신용카드를 최대 한도만큼 사용하는 것 → 신용점수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됩니다.
- 예를 들면
: 신용카드 한도가 500만원인데 500만 원에 가깝게 사용할 경우
: 신용평가사에서 금전적인 여유가 없다고 판단 → 위험한 상황으로 평가
※ 따라서 신용카드 한도는 가능한 높은 한도액으로 설정하고 한도액의 30~50% 정도 사용하는 것이 신용점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최근 발급 신용카드부터 해지
- 보유 중인 신용카드를 해지할 경우, 최근 발급한 카드부터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오랜 기간 잘 사용한 신용카드는 결제 기록이 남아있어 도움이 됩니다.
- 따라서 오래 사용한 카드를 삭제할 경우 신용 평가에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지요.
3. 체크카드 사용
- 체크카드를 꾸준히 사용하는 것은 신용점수를 올리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 예를 들어
: 월 30만원 이상씩 6개월 이상 사용하거나
: 6~12개월 동안 꾸준히 사용할 경우
: 4 ~ 40점까지 신용점수의 가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NICE평가정보의 경우, 체크카드를 월 30만 원 이상 6개월간 사용할 경우 최대 40점의 가점 부여)
4. 마이너스통장 한도 여유롭게 사용
- 마이너스통장 한도 역시 여유있게 사용하면 신용점수에 도움이 됩니다.
- 마이너스통장 대출 한도의 소진율이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높을 경우,
- 신용평가사에서 연체 가능성을 높게 판단 → 신용점수에 마이너스
- 마이너스통장도 신용카드와 같이 대출 한도의 30 ~ 40% 정도만 사용하는 것이 유리
- 그 이상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3개월 이내에 갚는 것이 신용점수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5. 카드론 및 현금서비스 한 번에 받기
- 카드론이나 현금서비스 이용은 신용점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가능하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한 번에 많이 받는 것이 좋습니다.
- 금액이 낮더라도 잦은 이용은 '카드 돌려막기' 로 간주 → 신용점수에 악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