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참여자 17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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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의 7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의 소득활동을 조사하는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거주 중인 중증 장애인 1천명을 17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은??

: 이번 시범사업은 중증장애인의 근로 욕구와 환경 등을 반영하여

: 맞춤형 소득, 고용서비스의 지원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 장애인 서비스의 현황

: 중증 장애인은 장애의 정도, 유형 그리고 근로 욕구, 환경에 따라

: 적합한 직무와 직업 재활·훈련 등 필요한 서비스가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반해

: 현재의 지원기준들은 이러한 특징을 다소 반영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시범사업 참여 및 혜택

: 우선 2022년 1월 17일 ~ 3월 31일 사이에 1,000명을 모집하며

: 모집되어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중증장애인은 2022년 2∼5월 중

: 희망하는 장소에서 소득활동종합조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조사에 참여한 이후 6개월간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장애인인턴제
  • 취업성공패키지
  • 민간일자리 연계 서비스 등

궁금하신 분은 지금 바로 한국장애인개발원 직업재활부(☎02-3433-0660, 0707)에 문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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