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JYP x&P NATION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 3라운드가 오늘 7월 3일(토)에 방송된다. 2라운드에서는 고키, 천준혁, 나윤서 등 춤 천재들의 멋진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면, 오늘 방송되는 3라운드에서는 음악 천재들이 선보이는 창작 무대들을 공개한다고 한다. 박진영으로부터 “당신 같은 사람을 찾기 위해 ‘라우드’를 만들었다”는 극찬을 받았던 1라운드에 등장했던 다니엘 제갈과 중학교 2학년 천재 프로듀서 겸 싱어송 라이터 송시현이 한 팀이 되어 공동 작업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한다. 두 음악 천재가 작업한 무대가 얼마나 폭발적인 시너지로 표현될지 너무 궁금하다. 박진영은 둘의 조합을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만남”에 비유할 정도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들과 대결을 벌일 팀 역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