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 타령 좀 그만하자. 제발 꾸준히 해봐. 할 수 있어!' 」 세상을 재능을 좋아합니다. 재능뿐만이 아니죠. 쉽게 가질 수 없는 근원적인 것들... 외모, 보석, 센스 등등의 것을 기대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는 안되라고 핑계를 대버리죠. 그게 정신적으로 편하니까! 문제는 노력으로 이뤄낼 수 있는 것들도 엄청 꾸준한 노력을 들이기 쉽지 않으니 타고난 것으로 치부해버리게 되는 것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력을 꾸준히 지속 (그릿)'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많이 동의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1부에서는 대충 어떤 내용이 나올 지 읽기전에 그림이 그려졌었죠. 2부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그릿을 기르는 방법' 에 있어 관심사를 찾고 목적의식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