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인기 예능 '미우새’ 제작진이 '베끼기 논란'에 대해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 9일에 방송되었던 ‘미운우리새끼' 에서 김종민과 지상렬이 ‘동물의 왕은 사자 vs 호랑이’ 를 주제로 토론을 펼쳤는데요. 이 장면이 과거 웹툰 작가 '이말년' 과 '주호민' 작가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던 콘텐츠 ‘침펄토론’의 내용과 거의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SBS 미우새 제작진은 1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과거에도 ‘외계인은 있다 vs 없다’ ‘초능력자는 있다 vs 없다’ ‘닭이 먼저인가 vs 알이 먼저인가’ 등의 주제 토론을 방송했다” “지난 9일 방송에서도 김종민 본인이 진행한 웹 예능 ‘뇌피셜’(2018.8)에서 다뤘던 ‘동물의 왕은 사자 vs 호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