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글을 씁니다. 벌써 너무 덥네요. 더 더워지기 전에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 다녀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근에 다녀온 상주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해요. 2번째 방문이 됩니다. 3년만이군요. 오랫만에 방문하니 코로나19로 인해서 주변 상가나 시설들이 너무 조용하더라구요.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ㅜㅜ 언젠가 코로나19가 끝나길 기도하며 상주보를 소개해봅니다. 가는 길 상주보는 낙동강과 상주시에서 흘러내려오는 하천이 만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근처에 상주IC(약 5km, 20분 거리)가 있고 하천 자전거길을 따라 가면 상주버스터미널로 금방 갈 수 있기 때문에 (상주시 하천길을 따라 약 12km, 40분 거리) 시작 지점으로 삼기도 좋습니다. ^^ 상류쪽의 상주상풍교 인증센터까지 10.4km, 하류쪽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