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소비지원금은 신용 및 체크카드 사용액 일부를 환급해주는 카드 캐시백 제도로 2분기 월 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소비가 늘었다면 월 최대 10만원을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제도는 다음 달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개월간 시행될 예정으로 재원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만 19세 이상 성인(2002월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자으로로 2021년 2분기 카드 사용 실적만 있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외국인 등록번호를 보유한 본인 명의의 신용 및 체크카드의 2분기 사용실적이 있는 외국인도 신청 가능) 전담 카드사에서 2분기 실적 등 신청 자격 확인한 후에 대상자에게 신청방법 등을 직접 안내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카..
정부가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서 고소득층을 제외한 소득 하위 80 ~ 90%까지 지급하는 방안과, 신용카드 캐시백 한도를 최대 50만 원까지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한다. 지급 방식 신용카드 캐시백 한도를 최대 50만원까지로 확대 지급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지만, 지급 방식은 거의 정해져 가는 듯 보인다. 한 달 단위로 사용 금액을 정산한 후에 그다음 달에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신용카드 캐시백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간단히 예를 들면, 8월 증가분은 9월에, 9월 증가분은 10월에 받는다는 의미다. 사용처 사용처도 또 제한을 둘 예정으로 보인다.자동차나 가구 등 고가품은 안되고, 백화점, 대형마트, 골프장, 고급, 호텔 등에서도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 그 대신 자영업..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소득 상위 30%는 제외하고 그 대신 신용카드 캐시백 혜택은 전 국민에게 주자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즉, 소득 하위 70% 계층은 재난지원금과 신용카드 캐시백 지원금 다 받게되고, 소득 상위 30%는 신용카드 캐시백 지원금만 받는다. 신용카드 캐시백은 소비 촉진을 위해 3분기 카드 사용액이 2분기보다 많은 경우에 증가분의 10%를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안이다. 재난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이 예상된다고 한다. 만약,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할 경우 약 15조원, 소득 하위 70%에게만 지급할 경우에도 약 10조원의 예산이 들게 된다고 한다. 지급 기준은 개인인지 가구 단위인지 미정이다. 현재, 민주당은 전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방침이지만, 기재부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