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 관련 상품을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쿠팡 물류센터 화재 사고부터 쿠팡이츠 배달앱으로 인한 음식 점주의 사망 소식까지 끊이지 않는 쿠팡에 대한 논란 속에 이번에는 쿠팡에 욱일기 판매 사태까지 더해지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것 같다. 22일 쿠팡 홈페이지에서는 욱일기가 새겨져 있는 스티커와 우산 등 다수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해외 배송 상품으로 추가로 일정 배송비도 함께 결제해야 한다. 쿠팡에서 욱일기 등을 검색하면 해당 제품이 나타나지 않지만. 'rising sun flag' '히노마루' 등으로 검색하면 해당 상품이 검색된다. G마켓, 11번가, 위메프, 티몬, SSG닷컴 등의 온라인몰에선 간접적인 단어로 검색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