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SBS 라우드(LOUD)는 총 세 번의 생방송 라운드를 진행하여 JYP와 피네이션을 대표할 새로운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두 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됩니다.^^ 이전의 라운드가 예비 데뷔조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두 기획사가 경쟁하는 캐스팅 서바이벌이었다면, 생방송 라운드부터는 JYP와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 멤버를 추려내는 데뷔 서바이벌 단계로 승패는 100% 팬 투표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매주 JYP와 피네이션은 다양한 유닛으로 총 세 번의 대결을 펼치고, 그 중에서 2승 이상을 거두는 기획사가 최종 승리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개인 대결이 아닌 팀 대결이며, 매번 다양한 미션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각 기획사는 프로듀서 평가와 회사 내부 평가를 종합해 매 라운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