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출신의 치과의사였던 최규옥 회장이 국내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에 성공하면서 자리매김한 국내 1위 임플란트 전문 기업입니다. 이 오스템임플란트에 역대급 횡령 사건이 내부 직원에 의해 발생하였죠. 무려 1,880억원대...! 횡령 사건 후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1월 3일 직원의 횡령 사실을 공시하였고 즉시 주식거래가 중지되었으며 이틀만인 1월 5일에 횡령 직원이 검거되었습니다. ▒ 역대급 횡령 사건 1,880억 원 최근,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관리를 담당하는 팀장(남, 45세)이 회사의 자본금 2,047억 6,057만 원 대비 무려 91.81%에 해당하는 1,880억 원을 횡령한 역대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주식 거래도 중지되면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