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재난지원금을 소득 상위 30%는 제외하고 그 대신 신용카드 캐시백 혜택은 전 국민에게 주자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 즉, 소득 하위 70% 계층은 재난지원금과 신용카드 캐시백 지원금 다 받게되고, 소득 상위 30%는 신용카드 캐시백 지원금만 받는다. 신용카드 캐시백은 소비 촉진을 위해 3분기 카드 사용액이 2분기보다 많은 경우에 증가분의 10%를 카드 포인트로 돌려주는 방안이다. 재난지원금은 1인당 30만원이 예상된다고 한다. 만약, 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할 경우 약 15조원, 소득 하위 70%에게만 지급할 경우에도 약 10조원의 예산이 들게 된다고 한다. 지급 기준은 개인인지 가구 단위인지 미정이다. 현재, 민주당은 전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방침이지만, 기재부는 전국민 재난지원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