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서울을 중심으로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의 7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중증 장애인의 소득활동을 조사하는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이 시범사업을 실시하는 7개 지방자치단체에서 거주 중인 중증 장애인 1천명을 17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은?? : 이번 시범사업은 중증장애인의 근로 욕구와 환경 등을 반영하여 : 맞춤형 소득, 고용서비스의 지원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 장애인 서비스의 현황 : 중증 장애인은 장애의 정도, 유형 그리고 근로 욕구, 환경에 따라 : 적합한 직무와 직업 재활·훈련 등 필요한 서비스가 다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