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부터 SBS 라우드(LOUD)는 총 세 번의 생방송 라운드를 진행하여 JYP와 피네이션을 대표할 새로운 월드와이드 보이그룹 탄생을 위한 두 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불꽃튀는 대결이 시작됩니다.^^ 이전의 라운드가 예비 데뷔조 멤버를 영입하기 위해 두 기획사가 경쟁하는 캐스팅 서바이벌이었다면, 생방송 라운드부터는 JYP와 피네이션 최종 데뷔조 멤버를 추려내는 데뷔 서바이벌 단계로 승패는 100% 팬 투표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매주 JYP와 피네이션은 다양한 유닛으로 총 세 번의 대결을 펼치고, 그 중에서 2승 이상을 거두는 기획사가 최종 승리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개인 대결이 아닌 팀 대결이며, 매번 다양한 미션도 주어진다고 합니다. 각 기획사는 프로듀서 평가와 회사 내부 평가를 종합해 매 라운드 한..
SBS &JYP x&P NATION 보이그룹 프로젝트 "LOUD" 3라운드가 오늘 7월 3일(토)에 방송된다. 2라운드에서는 고키, 천준혁, 나윤서 등 춤 천재들의 멋진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면, 오늘 방송되는 3라운드에서는 음악 천재들이 선보이는 창작 무대들을 공개한다고 한다. 박진영으로부터 “당신 같은 사람을 찾기 위해 ‘라우드’를 만들었다”는 극찬을 받았던 1라운드에 등장했던 다니엘 제갈과 중학교 2학년 천재 프로듀서 겸 싱어송 라이터 송시현이 한 팀이 되어 공동 작업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한다. 두 음악 천재가 작업한 무대가 얼마나 폭발적인 시너지로 표현될지 너무 궁금하다. 박진영은 둘의 조합을 “베토벤과 모차르트의 만남”에 비유할 정도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들과 대결을 벌일 팀 역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