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청년희망 ON(溫, On-Going) 시즌2'의 첫 프로젝트로 이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에코프로'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경북 포항의 영일만산업단지에 위치한 '에코배터리 포항 제2캠퍼스'에서 간담회가 개최되었는데요. 이 간담회에서 에코프로는 향후 3년 동안 직접 채용으로 2,800명 벤처투자를 통한 생태계 조성으로 200명을 더해 총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에코프로'는 1998년 창업한 환경 및 에너지 소재 산업 기업으로 '이차전지 시장'의 확대에 따라 지난해 매출 1조 50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미래 신산업분야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견기업이라고 합니다. >>> 에코프로 홈페이지 바로가기 >> 에코프로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