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상태 건강 신호 알아보기

불그스레 붉은 손바닥 상태

: 일반적으로 손바닥이 붉다면 간 경변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 흔히 '손바닥 홍반' 으로도 불리는데

: 손바닥 바깥, 가장자리부터 붉게 빨갛고 점차 손가락 부위로까지 확대됩니다.

: 간 질환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어 붉은 색을 나타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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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많은 손바닥

: 갑상선(갑상샘)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일 수 있는 이 증상은 원인이 불분명하고

: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 갑상선 활동 과도하게 활발해져서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됨으로 인한 증상입니다.

 

: 혈액 속 갑상선 호르몬의 농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 손바닥에 열이 많아지고 땀이 많이 나는데요.

: 또한 갑상선의 과도한 활동으로 보다 더 많은 칼로리를 더 소모하여

: 보통의 상태보다 더 많은 열을 발생시키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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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비해 큰 손

: 뇌하수체에 이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손이 붓고 크다면 '말단비대증(거인증)' 위험이 높다는 의미가 되는데요.

: 발, 입술, 코, 귀의 크기도 비대한 현상도 같은 증상으로 봅니다.
: 각종 호르몬 분비량을 조절하는 뇌 시상하부 밑에 위치한 뇌하수체에

: 종양이 발생하면 기능항진이 일어나 말단비대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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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마디 살 통통

: 콜레스테롤이 높을 수도 있으니 의심해봐야 합니다.

: 손마디에 살이 많다는 것은 가족성 고지혈증이 있을 확률이 높다는

: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수 년 동안 힘줄, 인대에 지방이 축적되면

: 결국 살이 두꺼워게 됩니다.

: 태어날 때부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사람은 분명한 증상이 없는데요.

: 따라서 비교적 젊은 나이에 심장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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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봉 형 손가락

: 폐 질환을 주의해야 합니다.

: 손가락 끝이 작은 곤봉과 같은 둥근 모양인 사람은

: 폐암과 같은 심각한 질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어떤한 경우에는 중피종을 의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중피종은 주로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 등의 중피에서 발생하는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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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혹

: 손가락에 튀어나온 혹 같은 것은 뼈의 종양일 수 있습니다.

: 또한 낮은 확률로 골반 쪽에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볼수도 있지요.
: 손가락에 뼈 종양이 있으면 살짝만 건드려도 아픈데요.

: 이는 골반, 무릎 등의 퇴행성 관절염 신호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