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6 공개 제원 사양 아이오닉5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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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7. 5.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 공개 |
지난 6월 28일 독일 자동차 전문지인 '오토모터스포츠' 에서 아이오닉6의 영상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이에 이어 현대차 아이오닉6 제원도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될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 EV6, GV60 이후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4번째 전기차입니다.
- 전장 : 4855mm
- 현대차의 쏘나타와 유사한 디자인에
- 휠베이스는 2,995mm로 그랜저보다 깁니다.
-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하네요.
2022년 7월 14~24일 부산모터쇼(벡스코)에서 실차가 공개된다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
외관 디자인 |
아이오닉6는 공기저항계수를 0.21의 유선형 차체가 컨셉입니다. 중형 세단 스타일이며 휠베이스는 2,995mm나 됩니다. 전후면에는 픽셀 LED의 헤드램프와 리어램프가 있죠.
또 패널간 단차를 줄여 디자인의 일체감을 높였다고 하네요. 아이오닉5에 적용되었던 디지털 사이드미러도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 후면부는 리어스포일러와 리어램프에 픽셀형 LED를 사용했습니다. 전면부 범퍼의 하단에는 6개의 LED가 장착되어 있고 차량의 배터리 충전 상태를 표시한다고 합니다.
중형 세단으로써 차체 크기는
「 전장 4855mm, 전폭 1880mm, 전고 1495mm, 휠베이스는 2995mm 」
입니다. 전체적으로 차체 크기는 쏘나타(4900mm)와 유사한데 반해 휠베이스는 그랜저(2885mm)보다도 깁니다.
내부 디자인 |
실내는 당연히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입니다. 스티어링 휠 인터렉티브 픽셀 라이트, 듀얼 컬러 앰비언트 램프, 친환경 소재 등이 적용됐다고 하네요. 디지털 사이드 미러 디스플레이 위치도 개선되었지요.
도어패널의 깔끔한 디자인을 위한 창문 조작 버튼의 위치가 이동 도어 개패쪽으로 이동되었네요.
이번에 현재차에서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점은 바로 가죽시트입니다. 특별한 가죽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동물을 마사지 해주는 등... ㅡㅡ) 경쟁사는 비건 소재를 사용하는데 반해 아직은 멀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폐 그물망, 페트병 등의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점은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되네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라고 합니다. 전면에는 12인치 스크린 2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죠.
스티어링 센터에는 배터리 충전량을 알려주는 LED 등이 있습니다. 로고를 제거한 모습이네요.
구동계, 성능, 배터리 |
구동은 '후륜구동 / 싱글 전기모터' 인 경우 최고출력 218마력, '사륜구동 / 듀얼 전기모터'는 총 출력은 313마력입니다.
1회 완충 시 500km 급의 주행거리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이오닉6에는 77.4kWh 용량의 배터리가 적용되었는데요. 350kW급 초급속 충전과 400/800V 멀티 충전 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아이오닉5와 비교 |
아이오닉6는 아이오닉5와 비교해 전장은 길고 전폭은 좁은데요. 전고는 110mm가 낮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