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레버리지(LEVERAGE) - 롭 무어 - 1편
- 두뇌 건강/책
- 2021. 6. 10.
열심히 열심히... 가 중요한게 아니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에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아웃소싱 해라. 남의 힘을 빌려라. (레버리지)
예나 지금이나 똑같겠지만
무작정 열심히만 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대신 그 차이를 알고 노력하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의 차이는 예전보다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레버지리'는 사전적인 의미로
'부채를 이용한 투자, 즉 남의 돈을 빌려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을 투자, 돈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개인의 성취, 성공, 노력에 대입함으로써
효율성의 극대화를 강조하는 책이 되겠습니다.
열심히만 하지 말 것!!
단지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왔다.
다른 사람의 통제하에 하기 싫은, 가치없는 일을 지속적으로
열심히만 하면...
1.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한다.
2. 진급하고 연봉이 오른다.
3. 생활 수준이 높아진다.
4. 더욱 열심히 일한다.
5.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인플레이션' 으로 자산가치 하락
& 생활 수준 높아짐
6. 악순환의 반복
어느새 열심히 일만 한 나는
내가 가진게 별로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나로 인해 남은 부자가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렇게 남을 위해 일하다가 소모된다.
파레토의 법칙, 2080을 적용하라!!
내가 어떠한 일을 하든지 간에
(직장 생활을 하든, 자영업을 하든, 사업을 하든...)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에
가치를 두고 그것에 나의 에너지 중 80%를 투자하여야 한다.
그 외의 일은 나에게 정작 중요하지 않다. 적당히 하는게 좋다.
적당히 해라. 중요한 일이 아니다.
오로지 나만의 통제하에 있는 그 어떤 일을 하여야 한다.
내가 하는 일 중에 20%만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다.
그 일만이 나를 성장시킬 수 있고 성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쉬운 길은 절대 아니다.)
최소한의 노력을 하라!!
가치있는 일에 노력을 하되
내가 잘 할 수 없는 혹은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는 일은
가능하다면 아웃소싱하라. (남의 힘을 빌려라.)
투자로 치면 이것은 댓가를 주고 남의 돈을 빌려다가
가장 가치있는 곳에 투자해서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책에서는 이것을 '레버리지'라 부른다.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에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과감히 아웃소싱하여 나의 노력을 최소화 시켜라.
그리고 남은 에너지로 더욱 가치있는 일을 찾아라.
워라밸은 없다!!
일과 삶의 균형은 없다.
지금 즐기는 시간은 미래의 시간을 가져다가 쓰는 것과 같다.
노력과 성공은 기하급수라서 (멱급수라서...)
초기에는 많은 노력을 하여도 성과가 작다.
그러나 나중에는 적을 일을 하고도 성과는 훨씬 크다.
그러니 지금 내가 어떤 가치있는 일에 쓰는 많은 시간은
나중에는 엄청난 시간을 벌어다 주는 효과를 갖는다.
지금 남의 레버리지를 위해, 남의 통제하에서
억지로 하는 그 일을 더욱 열심히 하고
그 외에 남는 시간은 가치없이 날려버린다면
나중에는 더 많은 시간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