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땅투기) 성과급 삭감 앗싸!! - 잠깐만 삭감? 어이없네

공공의 적이 된 한국토지주택공사, LH
직원들의 투기로 국민들의 공분을 산 사건으로
성과급이 삭감되었습니다.
음 잘됐네. 응? 삭감? 조금은 준다는 말이네?
어이없네요. 물론 사장, 임원은 전액 삭감입니다.
그런데 직원들은 1/8 삭감이네요.
전부 삭감해야 옳은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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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평가 D등급

사회적 분노의 크기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D등급을 받았습니다.
그 아래 E등급이 있는데 이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대체 어떻게 경영을 해야 E등급을 받을까요?
기가 막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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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삭감 규모

한국토지주택공사, LH의 경영평가 D등급으로
성과급이 삭감되는데
사장, 임원은 전액 삭감
직원은 성과급의 1/8만 받게 됩니다.
또한 계속되는 수사에서 추가 불법행위가
나타날 경우 등급이 바뀔 수 있어 수사가 끝날 때까지
성과급 지급은 보류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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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경영평가는?

LH의 지난해 경영평가 결과는 A등급이었습니다.
세상에나?! 어이가 없네요.
비리는 비리대로 해서 먹고 성과급은
최고등급으로 받고... ㅡㅡ
아무튼 이번 수사 결과로 LH의 과거 불법 행위가
추가로 밝혀질 경우 해당되는 연도의 경영평가
결과는 수정되고 그에 해당하는 성과급 차액은
환수될 예정입니다.

꼭 수사가 잘 되어서 모든 비리가 밝혀지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