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해명 / 김재환 DJ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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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전여친 해명 (천이슬)

개그맨 양상국이 전여친에 관한 루머를 해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속사로부터 1억원 상당의 금전 피해를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지난 8월 26일 유튜브 채널 ‘만신포차’에 출연했는데요.

 

 

자신이 신실한 불자라고 언급하였고 어린 시절에는 스님이 꿈이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어린 시절 꿈 중 하나가 개그맨, 스님이었다. 학생회 지도교사까지 하다가 서울 올라오면서 절에 자주 안 가게 됐다. 가족들 모두 불자시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유튜브 방송에서 한 무속인이 양상국에게

“처음에 남보다 쉽게 떴다. 번 돈은 만져보지도 못했을 거다.”

라고 했고 이에 양상국은

“내 나이에 비해 많이 벌었다고 생각한다. 지나 보니 수중에 돈은 없더라.”

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다시 무속인이

“정신적으로 빠지면 한 없이 빠지는 사주다. 3년 전 부터 사람이 다친다. 믿었던 사람한테 뒤통수를 맞았을 거다. 법적 문제도 있었냐. 지난3월부터 제정신으로 못 살았을 것”

이라고 말하자 양상국은

“아버지가 3년 전에 건강이 안 좋아지셨다. 법적 문제도 있었다. 돈을 크게 빌려줬던 형이 있다. 몇 년을 기다리다 (갚지 않아) 작년에 소송을 했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전 여자친구 천이슬씨에 관한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양상국은

“전국민이 다 아는 사건이 있다. 당시 내 열애설이 좀 컸다. 결별하고 나서 여성분이 욕을 들었다”

“나는 잘 돼있었고 그 분은 무명 배우였다. 나를 이용한다는 루머가 있었다. 그런 게 아니었다”

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개그맨 양상국씨의 말에 따르면

"소속사 두 곳에서 총 7~8천만 원의 금액을 정산받지 못했고, 소속사를 대신해 5~6천만 원의 세금을 납부해 최소 1억 2천만 원의 피해를 봤다."

라고 합니다. 이게 진짜라면 정말 억울할텐데요. ㅜㅜ

 

현재 양상국은 프로 레이싱 선수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시작은 ‘개그콘서트’ 할 때다. 서킷에 갔는데 자동차 엔진 소리가 좋아서 시작하게 됐다”

“‘개콘’ 처음 무대 했을 때 심장이 터질 거 같고 죽을 거 같았다. 지나다 보니 무뎌졌다. 레이싱은 계속 심장이 터질 거 같다. 출발 전까지 하기 싫다가도 끝나고 나면 또 하고 싶다”

라고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말해왔습니다.

 


김재환 DJ발탁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맴버인 가수 김재환이 라디오 DJ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8월 27일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김재환이 9월 5일부터 EBS 라디오 ‘경청’의 DJ를 맡는다고 하는데요.
‘경청’은 10대들의 고민을 듣고 공감해주는 청소년 라디오 방송입니다.

 

 

김재환은 DJ로 발탁되어

“청소년 시절의 경험을 살려 청취자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DJ가 되겠다”

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재다능한 가수 김재환은 작사, 작곡 능력에 더불어 가창력까지도 좋은 싱어송라이터이죠.

 

‘경청’은 9월 5일 일요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부터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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