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중에 악마) 20개월 딸 성폭행,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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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정신병자가 없습니다. 이런 사람같지 않은 것들이 돌아다니니... ㅡㅡ
이제 막 20개월 된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양모씨(29)가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합니다. 이렇게 잔혹하고 엄청난 짓을 저지른 사람이 있었을까요? 장모에게까지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너무 토할 것 같아 짧게만 쓰겠습니다.)

 

 

양씨의 장모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A씨는 양씨와 딸이 2019년 1월에 만나 혼인신고 없이 동거에 들어갔다"

"딸이 '엄마, 나 여기 미혼모 센터야'라고 전화를 해 왔다"

"양씨가 핸드폰 사기도 치고 사람들한테 물건도 가짜로 팔고 1년 6개월을 살면서 딸이 미혼모 센터에서 아이를 낳았다라고 했다."

"우리 딸이 자기 케어를 못하고 말을 잘 맞춰서 할 줄을 모른다"

"올 1월 1일부터 제 아들이라고 삼고 함께 살기 시작했다"며 "(사위가) 아기 이름을 한 번도 안 불러줬다"

라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어느날 양씨의 엄청난 악마성이 나타났는데요.
"양씨가 저 없을 때 밤마다 딸을 때렸다"

"울음소리도 못 내게 하고 저한테 얘기하면 가만 안 둔다고 협박했다"
"제가 잠깐 시장 갔다온 사이에 그놈이 홀딱 벗고 아기 옆에 있었다"

"그게 사람입니까? 악마보다 더한 악마다"

"조금 싸한 느낌이 들어 '당장 나오라'고, '대낮에 지금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알지도 못하면서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나한테 소리 질렀다"

"그것도 맞는 말이니까 제가 제대로 안 봤으니까"

"아기에게 이불 몇 개를 뒤집어씌우고 지칠 때까지 때리고 아기가 울다 울다 지쳐서 (안 울면) 그만 때리고 그랬다"

고 말했습니다.

 

 

양모씨의 장모 A씨 2021년 7월까지는 폭력과 성폭행 사실을 몰랐는데요.

"딸이 경찰을 부르기 전에 저한테 '엄마, 아기한테 더 무서운 일이 있었다'고 하더라"

"딸아 뭐야? 말해줘, 엄마가 지켜줄 테니까 말해 줘 했더니 그때 얘기했다"

"우리 딸이랑 아가랑 무릎 꿇여놓고 같이 번갈아가면서 (유사 성행위를)시켰다"

"정말 끔찍한 일이다"

라며 분노했습니다. ㅜㅜ

 

이에 덧붙여

"손녀에게서 악 소리가 났다"

"그때 양씨가 20개월 된 아이를 성폭행했다"

"자던 아이에게 하니까 딸이 '무섭고 띵했다'고 하더라"

"딸이 '내가 재울 거니까 하지 말라'고 말리자 양씨가 칼을 들이대며 '너 먼저 죽고 싶지 않으면 가만히 있으라고 너희 엄마도 다 죽여버린다'고 했다"

"창문을 닫고 소리 안 나가게 애를 막 때리고 칼로 때리고 벽에 던지고 발을 비틀어서 부러뜨렸다"

말을 딸에게 전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

"딸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너 화장실 들어가 있어'라고 한 뒤 갑자기 아기에게서 '악!' 소리가 나더라고 하더라"

"그 직후 '다 끝났어, 빨리 정리하게 나와' 그러더라"

라고 말했는데요. 그 때가 지난 6월 15일이었습니다.

 

 

이 후 7월 9일에 손녀의 시신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놈이 아기를 덮어놓고 술 먹으러 나가자라는 말을 했다"
"딸이 달달달 떨면서 '아기 성폭행당한 거 같아, 엄마, 엄마도 죽인대, 아빠도 죽이고'라는 말을 했다"

그 외에도

양씨가

'어머니와 하고 싶다'라는 문자를

"아기가 죽고난 뒤인 6월 27일 보냈다"

"보여달라고, 왜 못 보게 하냐고 하자 갑자기 저보고 혼자 오라고 했다"

라고 설명했다.

참조 : 아동학대 방지협회 제공

 

 

현재 장모 A씨의 딸은

"많이 아파하고 저보고 빨리 좀 죽여달라, 아기가 옆에서 놀고 있는 것 같고 밖에서 나가기도 싫다"

"피눈물 흘리고 있다"

라고 합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한 조사를 해달라"

"힘이 있는 자가 아니라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제발 도와달라"

라며 애원했다고 하네요. ㅜㅜ 세상이 미친 것 같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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