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포항 구룡포 가짜 수산업자 김씨’ 사건 루머 해명

반응형

지난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된 포항 구룡포 가짜 수산업자 김씨와 관련하여 손담비, 정려원에 이어 배우 박하선도 담당 매니저를 통해 가짜 수산업자 김씨를 소개받고 함께 식사를 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이 보도와 관련하여 키이스트는 배우 박하선 씨는 2020년 말경, 당사와 계약기간 만료로 재계약을 고민하던 시점에 퇴사한 전 매니저로부터 김씨를 신생 매니지먼트사의 주요 관계자로 소개받고 해당 매니저가 동행한 상황에서 김씨와 인사한 적이 있으나, 이는 단순히 여러 매니지먼트사를 알아보는 하나의 과정이었을 뿐입니다. 그 후 박하선 씨가 김씨와 개인적인 만남이나 사적인 교류 등을 한 적은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또한, 김씨로부터 어떠한 선물을 받거나 금전적인 이득을 얻은 사실도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구룡포 가짜 수산업자 김씨는 지난 4월 사기, 공동협박, 공동공갈교사 혐의 등으로 이미 구속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유력 인사와 일부 연예인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언론에서 손담비와 정려원도 김씨에게 고가 명품과 외제차를 선물받았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지만, 소속사에서도 선물과 현금 등을 모두 돌려줬다며 사기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배우 박하선도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렇게 유력 인사와 연예인들까지 줄줄이 관계가 얽혀 있었다니 대단한 사기꾼인 것 같습니다.ㅡㅡ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