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활동재개 - 자숙기간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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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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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46)이 긴 자숙 시간을 거쳐 스크린으로 복귀합니다. 영화 '마지막 숙제'의 출연을 결정하였다고 소속사에서 밝혔는데요. 과거 성매매로 벌금형을 선고받은지 5년만 입니다.
9월 13일 엄태웅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엄태웅은 최근 영화 '마지막 숙제' 출연을 확정지었다”
라고 공개하였습니다. 2017년 영화 '포크레인' 이후 처음이네요.
엄태웅 외에도 배우 박상면, 전수경, 윤현숙, 이선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는데요. 영화 '마지막 숙제'는 엔픽플·TS나린시네마의 '제1회 장편 상업영화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입니다.
지난 2013년 1월에 발레리나 윤혜진과(41)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엄태웅은 20216년 1월 1일에 경기도 분당의 한 오피스텔, 마사지업소에서 30대 여성 A씨를 성폭행 한 혐의로 피소되었었으나 조사 결과 성매매로 드러나 벌금형을 확정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5년의 긴 자숙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랫만에 복귀하는 스크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