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유명 체인점 햄버거에서 길이 5cm 벌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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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유명 햄버거 체인점에서 구매한 햄버거의 양상추에서 정체 모를 5cm 가량의 빨간 벌레를 발견됐다고 합니다.

 

 

해당 체인점의 햄버거를 2개 구매한 당사자의 딸이 먼저 햄버거를 먹고 맛이 이상하다고 하자, 다른 1개의 햄버거 안을 확인해 보니 양상추에 이렇게 정체 모를 빨간 벌레가 떡하니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벌레를 먹은 구매 당사자의 딸은 구충제를 복용했으며, 현자까지 특별한 이상 증세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해당 체인점의 점주는 벌레가 나온 것을 인정하였으며, "문제가 일어난 당일 해당 벌레를 발견해 양상추를 더 꼼꼼히 씻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했다"며 "벌레가 숨어 있는 줄 몰랐는데 피해 손님에게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여 "양상추는 본사가 아닌 개인적으로 납품받아 사용하는데 거래업체에 이에 대해 문의할 예정"이라며 "피해 고객과 협의해 필요하다면 적절히 보상할 예정"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음식인만큼 식품 위생 관리에 더 철저히 신경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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