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A 브리타 리뷰, 휴대용 정수기,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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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물을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브리타 정수기를 소개합니다. ^^
여러모로 정말 좋아요. 그래서 꼭 리뷰하고 싶었음 ㅋ
생수 사먹으니 배달시키는 것도 일, 보관하는 것도 공간 차지, 재활용하는 것도 일이었습니다. ㅜㅜ


집에서 흔히 사용하는 거치형 정수기가 아닙니다.
직접 물을 넣어주고 물병처럼 옮겨다니면서 사용 가능한 제품이에요. ^^
저도 이런게 있는지 몰랐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위에 수돗물을 넣으면 필터를 거쳐서 아래쪽으로 정수가 된 물을 마시고 싶을 때 마시면 되요.
필요하면 또 물을 받으면 됨 ㅋ


▼ 사이즈, 디자인

총 4가지 종류의 사이즈, 디자인이 있습니다.
8.2 / 3.6 / 3.5 or 2.4 / 1.5리터

 

 

 

 

용량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
7만원 / 5만원 / 4만원 or 3.7만원 / 3.5만원
정도 수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일 작은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일단 가격이 싸고 생김새, 구조가 일반 물통이랑 차이가 없어서 가볍고 관리가 쉽습니다.
물때 같은거 씻기가 수월해요. ^^

왼쪽부터 정수통, 뚜껑, 몸통 / 심플하죠?


 필터 교체 시기

처음 제품 구매 시 필터도 같이 주는데요. 사용 기간은 약 한달입니다. 필터 수명이 다되면 상단 액정에 표시가 되고 필터를 교체하게 됩니다.

필터 교체 후 / 교체 전


 필터 교체 방법

필터만 따로 파는데 1개당 3~4천원 수준입니다. (한번에 많이 사면 싸요.^^)
1개에 한달쓰니 경제적이죠. 분리수거도 안해도 되고 ㅎ

 

 

 

 

필터도 교체하기 쉽습니다.

1. 다쓴 필터를 빼나고 새 필터를 끼웁니다.

2. 그리고 상단 액정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주면 수명 알림 주기가 리셋되면서 끝 ^^

3. 그리고 두세번 정수를 해서 버려줍니다. 정수 잘 되네요. 물 맛 좋고^^

(필터는 재활용 분리수거 가능)


 물통 세척 방법

물통 씻는거 보여드리면 먼저 상부에 액정을 분리하고

 

그 다음 다 분리해서 씻어주면 끝입니다.

 

아래쪽에 정수되어 나오는 물 한 줄기


독일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갑니다. (역시 정수기는 유럽입니다. 유럽은 석회질 물이 많아 정수 기술이 발달되어 있어요.)

집에 정수기 설치하면 공간차지 하고 레탈 비용 들고 나중에는 직접 관리할수도 있고 ㅜㅜ
경제적이고 편하고 환경까지 생각하면 브리타 정수기가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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