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법원 경매 대금 미납 발생 원인 경쟁률
- 투자/부동산
- 2022.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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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경매에 올라온 부동산 경매의 물건을 검색할 때 대금을 미납한 재매각 물건을 잘 알아보면 효과가 좋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자가 있다고 판단하여 경쟁률이 낮아 좋은 가격에 낙찰받기가 의외로 좋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보통은 재매각, 대금을 미납한 물건의 경우 숨겨진 함정이나 심각한 하자가 있다고 생각한 나머지 많은 초보분들이 입찰을 포기하기 쉽습니다.
남들이 하기 싫어할 때,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잘 알아보고 여기에서 숨은 보석을 찾는 것이 주식이 됐든 부동산이 됐든 바로 투자의 정석이 되겠지요.
㉿ 낙찰 후 대금미납이 발생하는 경우
1. 권리분석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 말소기준권리를 앞서는 인수 사항을 확인하지 않은 경우
- 대항력 있는 임차인을 확인하지 않은 경우
2. 시세 파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경우
- 실제 시세와 차이가 많이 나는 경우
- 입찰 보증금을 포기하는 것이 손해가 적을 경우
3. 낙찰 후 직접 가보니 치명적인 결함을 확인했을 경우
- 불이 났던 집이거나
- 물이 새는 등의 결함
4. 낙찰자의 수준에 비해 명도가 어려운 경우
- 깡패들이 점거하고 있는 경우
5. 잔금 처리가 어려운 경우
- 낙찰자의 신용이 낮거나 기존 대출이 많아서
- 잔금 처리를 위한 추가 대출이 어려울 경우
6. 입찰 금액을 잘못 기재한 경우
- 물건을 착각한 경우
- 단위를 단못 쓴 경우 (1억인데 10억을 쓰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