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가 재개된다는 소식에 모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특히 개미투자자, 개인투자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지요. ㅜㅜ 같은 개미투자자로서 어찌할까 싶습니다. 이러한 연유로 공매도에 대해 정리해보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애기해보겠습니다. 공매도가 뭐죠? 공매도는 말그대로 공-매도, (空: 빌 공, 賣: 팔 매, 渡: 주다, 교부 도) 없는 것을 판다는 뜻입니다. 즉, 주식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남의 주식을 빌려 파는 행위입니다. 3일 안에 돌아오는 결제일에 맞춰서 재구매 후 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참 이해가 안가기도 합니다. 남의 것을 대신 팔아주는 중개사도 아니고 남한데 빌린 것을 판다니요. ㅡㅡ 현실에서 불가능한 일은 아니지만 자기 물건을 누가 투자 목적으로 판다면 빌려줄 일이 거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