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가구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정부가 전액 지원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초·차상위 가구 대학생의 장학금 지원도 대폭 인상할 예정이며, 2022년부터 소득분위 5구간∼8구간의 장학금 지원 금액도 늘린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그 동안 코로나 위기 극복, 청년세대 격차 해소, 미래도약 지원의 3대 방향 아래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참여·권리의 5대 분야에 대한 청년특별대책을 마련해 왔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특히 다자녀 가구 셋째 이상 및 기초·차상위 가구 둘째 이상 자녀에 대한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방침에 대해 고무적이라며 향후 예산 편성을 필요로 하거나 법령 개정이 요구되는 정책과 달리, 이는 2022년 정부 예산안에 이미 반영되어 있기 때문..
2021년 7월 하반기부터 청년들의 소득 수준을 3구간으로 나누어 구간별 맞춤형 자산 형성을 지원한다고 한다.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책이었으면 좋겠네요. ^^ ※ 청년 기준은 만 19~39세로 책정할 가능성이 크다. 소득구간Ⅰ에 해당하는 청년 대상 :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중위소득 100% 1,827,831 원 3,088,079 원 3,983,950 원 4,876,290 원 5,757,373 원 6,628,603 원 지원 방법 :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월 10만원씩 3년 동안 적금을 부으면 정부가 매달 10만원씩 매칭 해서 지원 (* 3년 만기를 다 채울 경우, 최대 720만원의 목돈이 생기게 된다.) 소득구간Ⅱ에 해당하는 청년 대상 : 중위소득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