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월 21일에 방영된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를 재밌게 보고 4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3회 시청률은 수도권 8.6%, 순간 최고 시청률 10.4% 까지 나왔네요. 생각 이상입니다. 범죄 드라마의 경우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좀 지루해지고 뻔해지는데 이 드라마는 제발 안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제 방영된 3회 또한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출된 내용입니다. 3회의 줄거리와 실제 사건에 대해 간단히 알아볼게요. ^^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3회 - 간략 스토리 1. 범죄행동분석팀 3인(송하영, 국영수)는 '창의동 사건', '5세 여아 토막살인 사건' 해결에 집중했습니다. 범죄행동분석팀의 첫 번째 사건이 되었네요. 2. 국영수는 훼손된 채 냉동된 사체에서 냉장고 자국을 찾아냈고 기동수사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