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의외로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1차원적인 욕구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자아실현을 위해서 뭘 해야할지를 모르는 겁니다. 뭔가를 도전하고 금방 흥미를 잃고 어쩔 수 없이 당장 해야하는 일만 하면서 1차원적 욕구를 해결하면서 살아갑니다. 뭔가에 열정을 바치고 매진하는 모습 즉, 목숨 바쳐서 이루고자 하는 그 모습을 멋있어 하고 동경합니다. 우리가 목숨을 걸고 어떤 일에 한 번 덤벼볼 수 있는 시기 그 때가 언제일까요??? 해야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 살아가기 위해 해야하는 일이 있습니다. (must) 나의 자아실현을 위해 하고 싶은 일, 원하는 일도 있습니다. (want) 살다보면 이 두 가지고 겹칠 때가 있습니다. 이 순간이 바로 최선을 다해 그것을 챙취해야 하는 때, 목숨을 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