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기록, 어마어마한 삽질 블로그를 한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로 중고등학교 수학을 기록하면서 재미를 쌓다가 방문자도 얼마 없고... 한글 문서로 작성해서 페이지를 그림으로 올렸더니 당연히 방문자가 없을 수 밖에...ㅡㅡ (아주 옛날 애기입니다.) 2년전 대학교 기계과 전공과목을 연재하면서 방문자 1천명 가까이 찍었지만 수익은 고작 하루 몇 십원... ㄷㄷ (방문자는 금방 늘더군요. 역시 1위 네이버) 여러 블로거 분들의 하소연을 봤습니다. 한달에 치킨값 벌린다고... 저는 그 치킨값 2만원 남짓도 참 부러웠습니다. ㅜㅜ 정말로 정말로...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평가단, 후기 작성 등은 하기 싫고 내가 하고 싶은 글을 쓰면서 어떻게 안될까? 결국 티스토리로 갈아탔습니다. 어언 ..
네이버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야되는지 심각하게 고민된다. 진작 티스토리로 시작할 걸 네이버 업데이트 내년까지 기다는게 힘드네. 병행해도 될런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