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TS(방탄소년단)가 지난 5월21일 버터 발매 후, 빌보드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이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한주 1위, 다시 버터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해서 총 10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빌보드 차트 핫 100, 2위인 미국 래퍼 릴 나스 엑스의 신곡 인더스트리 베이비는 음원 스트리밍은 BTS의 버터보다 5배 많은 4,060만건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음원 판매량은 고작 버터의 1만 900건으로 이는 버터(11만 2900건)의 10%도 못 미치는 결과로 버터의 높은 음원 판매량 덕분에 BTS가 1위를 차지한 것 같습니다.^^ (* 핫 100 차트 : 비디오와 오디오를 포함한 미국 내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와 판매량을 종합해 순위 산정) BTS가 빌보드..
BTS의 '버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7주 연속 1위를 마감하고 지난 주를 마지막으로 7위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이번주에 발표한 퍼미션 투 댄스가 그 기록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이번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7월 9일에 공개한 퍼미션 투 댄스는 싱글 CD인 버터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에드 시런이 직접 작곡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이 곡은 코로나 극복의 희망적인 뮤직비디오와 수화 안무를 활용한 퍼포먼스까지 돗보여 긍정적인 메시지가 잘 녹아든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BTS는 지난해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시작으로 제이슨 데룰로와 협업한 새비지 러브(Savage Love), 한국어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그리고 최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