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카오의 광범위한 사업 확장으로 인하여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주요 계열사 대표가 참여한 전체 회의에서 골목상권 침해로 논란이 된 사업 철수와 파트너 지원 확대를 위한 기금 5년간 3000억 원 조성, 케이큐브홀딩스 사회적 가치 창출 집중 등을 실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계열사 중 골목상권 침해와 관련하여 가장 많은 지적을 받은 카카오모빌리티 사업(꽃, 간식 배달 등)의 일부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부 금액을 더 지불하면 우선 배차 혜택이 주어지는 카카오 택시 스마트호출도 폐지합니다. (전국 택시 기사 10명 중 9명 이상이 카카오 호출 서비스에 가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차 혜택 요금제 프로멤버십의 가격도 3만 9,000원으로 조정하며, 대리운전 중개 수수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