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단보 카페 체리코나 자전거 인증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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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낙단보 인증센터에 왔네요. 자전거타고 3번째입니다. 미처 깜빡하고 음료를 챙겨오지 않아 편의점을 갈려는데 근처에 편의점도 안 보이고 카페가 보이길래 냅다 들어갔습니다. 아 시원한 것!

낙단보 체리코나 : 경북 의성군 단밀면 도안로 826
영업시간 : 11시 ~ 22시, 매일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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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단보 체리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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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보는 겉모습과 다르게 가까이 갈수록 매력적인 카페네요. 분명 실내는 더 깔끔하고 이쁩니다. 실내도 시원하고 청소도 잘된 모습, 사장님이 깔끔하고 부지런하신듯!!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지 않습니다. 이런 시골에 이정도 서비스면 싼 편인듯


아메리카노 4,000원 / 카페라떼 4,500원 입니다.


저희는 시원하게 아이스아메리카노 (얼죽아니까) 좀 진한편이라 제 스타일은 아닌데 잔도 디자인이 좋고 맛도 나쁘지 않네요. 갈증나는 김에 시원하게 한모금 쭈욱~~


케익과 과일도 팝니다. 음료도 있고 지역 특산물인지 꾸지뽕 즙도 파네요. ㅎㅎ


화장실이 정말 깨끗~ 관리가 정말 잘된듯! 시원하게 잘 쉬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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