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내가 원하는 광고? 안좋은 광고?

요번 글에서는 힘들게 애드고시 통과한 우리의 글에서
왜 내 맘에 드는 광고가 안 달리는지? 원하는 광고만 적용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팩폭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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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광고란?

중개인 역할인 구글이 광고주와 컨텐츠 제작자를 연결하여,

컨텐츠에 광고를 실으므로써 광고주는 홍보효과를 얻고 제작자는

일정 비용을 얻는 온라인마케팅 광고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비용을 지불하는 광고주의 입장입니다. ^^

애초에 지불하는 비용이 없으면 존재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구글이 글로벌 기업이라고 해도 그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만약 '구글 광고가 광고주에게 도움이 안된다. 엉망이다.'

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 실제로 그렇다면 애드센스는 망하겠지요. ㅋㅋ

 

 

 

좋은 광고? 나쁜 광고? 원하는 광고?

컨텐츠 제작자인 우리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애드센스에 등록된 광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1.좋은 광고
: 단가, 클릭률이 높고 컨텐츠와 잘 어울리는 광고
2.나쁜 광고
: 단가, 클릭률이 낮고 안 이쁜 광고

우리가 원치 않는 나쁜, 안 좋은 광고가
달렸을 때, 애드센스 광고관리에서 차단하곤 하지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달리게 됩니다.
왜냐 그런 나쁜 광고들은 오갈데가 없기 때문이죠~!

 

 

끼리끼리 모인다. 컨텐츠와 광고

오갈데없는 나쁜 광고들은 나쁜 컨텐츠와
어울리게 되어 있습니다. 결국 끼리끼리 만납니다.
이 친구는 차단해도 계속 연락이 와요. ㅜㅜ

 
왜냐? 구글 로직에 의해서...
호응도가 높고 단가가 높은 광고들은
좋은 키워드를 찾아다니게 되고 나이, 성별, 분야 등으로
타겟팅이 되어 있습니다.
광고 효과로 인해 광고주들이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그런 광고들이죠.^^

그런데 우리에 글에 따라오는 광고들은...
광고 효과가 성공을 해도 광고주 수익이 낮은
분야에 속합니다. 따라서 애초에 단가가 낮고(0.01~0.03달러)
사람들의 관심도 크게 없기 때문에
타겟팅없이 키워드 관계없이 광고를 여기저기 막 푸려야
하는 것들이죠.

 

 

컨텐츠 제작자, 블로거의 길

결국은 우리의 컨텐츠의 내용이 중요한 것입니다.
광고주가 쓰레기 글에 광고를 넣기 싫듯이
우리가 좋은 컨텐츠를 가지고 있으면 쓰레기 광고를
달기 싫겠죠. ^^ㅋ

우리 먼저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하면 알아서 좋은
광고들이 달리고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광고주와 구글을 만족시켜 윈윈(win-win)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우리도 우리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합니다.
쓰레기 광고 차단의 권리죠.^^
좋은 컨텐츠가 바탕이 되지 않은 채
애드센스에 들어가서 차단만 해봐야 고생만 하게 됩니다.
컨텐츠 생산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봐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