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맛집 여행] 150년 전통 이나니와 우동 긴자 "사토 요스케"
- 레저, 여행/랜선 여행(해외)
-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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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요스케
영업 : 매주 월요일 ~ 일요일(연중무휴) 11시 30분 ~ 15시, 17시 ~ 20시
위치 : 긴자역 C3 출구에서 가깝다. (약 도보로 2분)
긴자 사토 요스케는 150년 전통의 아키타현
이나니와 우동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다녀온 후에 알게 되었지만, 수요미식회에서
문닫기전 가야할 우동집으로 이나니와요스케
시청점이 나왔었다. (서울 분점)
서울에서도 일본 전통 우동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니
우동 매니아라면 한번 꼭 찾아 가보시길♡
이나니와요스케 서울시청점
다행히 우리는 맛집마다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가게 실내는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저기 거울 속에 우리 모습이 살짝♡♡)
시간이 지나서 메뉴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검색해서 유명한 세트로 선택했던 것 같다.
면발이 윤기가 흐르면서도 일반 우동 면발보다
얇은데도 탱글탱글하고 쫀득쫀득한 식감이 최고였다.
사실 소스없이 그냥 면 그대로 먹어도 맛있다.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 너무 맛있었다.
덴뿌라도 바삭바삭하고 어쩜 이리 잘 튀겼을까?ㅋ
우동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긴자에서 쇼핑하고
출출할 때 꼭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