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성실 상환 연체자 신용회복 지원 방안" 마련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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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채무상환 과정에서 연체가 발생한 분들 가운데 그동안 성실하게 상환해 온 분들에 대해서는 신용회복을 지원할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했습니다.

 

지난 3월에도 국무회의에서 법정 최고금리를 20%로 인하하는 이자제한법 시행령이 의결되자 "208만명에 달하는 고금리 채무자들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 것"이라며 서민 금융의 어려움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당부했었습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은 금융권에서 원리금 상환 유예를 받고 있지만, 장기간 이어지면서 이자를 연체하거나 폐업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정부의 업종·소득·지역별 특징 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 방안이 하루 빨리 마련되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기타 근로자 분들이 자금 운용에서 겪는 어려움에서 꼭 벗어나길 기대해 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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