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1위 / 정경심 징역 4년
- 핫이슈~!
- 2021. 8. 12.
SM WayV 텐 각 종 차트 1위 (Paint Me Naked)
그룹 WayV의 맴버 가수 텐의 솔로곡 ‘페인트 미 네이키드'가 각 종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 세계적으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데요.
WayV 텐 솔로곡 ‘페인트 미 네이키드’ 8월 10일 SM 스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이 후 각 종 차트에서 순식간에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 세계 16개 나라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멕시코, 브라질, 칠레, 페루,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폴란드, 코스타리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태국,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에서 1위에 등극~~!!
‘페인트 미 네이키드’ 는 기타와 보컬 다이내믹한 변화와 조화가 확실한 팝 록의 장르로써 청춘이 사랑하는 방식과 자유로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영어 작사되었습니다.
최근 엄청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인 텐이지요. ^^ 8월 방송 출연은 아래와 같습니다.
8월 12일 : Mnet ‘엠카운트다운’
8월 13일 : KBS 2TV ‘뮤직뱅크’
8월 14일 : MBC ‘쇼! 음악중심’
8월 15일 : SBS ‘인기가요’
조국 정 장관 부인 정경심 징역 4년
자녀 입시비리, 사모펀드 투자 관련 의혹의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 2020년 12월 1심 재판 결과에 불복한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의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ㅡㅡ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정경심 교수에게 1심과 동일한 징역 4년을 선고하였지만 벌금은 5억원에서 5000만원으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재판부는 정경심 교수의 자녀 입시비리에 관한 사항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였는데요.
"교육기관의 입학사정 업무를 방해하고 입시제도의 공정성에 대한 우리 사회의 믿음을 심각하게 훼손했다"
고 했습니다.
첫 번째 큰 혐의로는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과 인턴 활동 확인서를 위조, 허위 발급을 통해 자신의 딸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지원할 때 제출한 것이고
두 번째 큰 혐의로는 조국 전 장관 청와대 민정수석 취임 당시 공직자 윤리 규정(직접 투자 금지)을 회피하기 위해 사모펀드를 통해 차명으로 투자하고 허위 컨설팅 계약을 통해 1억 5,000만원을 횡령한 것입니다.
정경심 교수 측의 김칠준 변호사는 판결 결과에 대해 유감을 표했는데요.
"원심 판결을 반복한 것이라 아쉽고 유감스럽다"
"증거능력 취득과정에서 여러 위법성에 관한 모든 주장들이 무시된 것 같아 아쉽다"
"10년 전 입시제도 하에서 ‘스펙 쌓기’를 현재 관점으로 보는 것이 답답했다"
"사법 판단 이전에 국민 토론과 입시전문가의 토론이 선행됐어야 했는데 사전 검증 없이 법 전문가의 시각만으로 엄단한 건 아주 답답한 일"
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상고 여부 결정을 위해 상의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