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강진 / 수진 탈퇴
- 핫이슈~!
- 2021. 8. 15.
아이티 강진
현재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 아이티에서 진도 7.2 규모의 지진, 강진이 발생하여 최소 300명 이상 사망하였습니다. ㅜㅜ
부상자는 1,8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는데요. 설상가상으로 폭풍이 접근하고 있어 추가 피해까지 예상되고 있씁니다. 큰일이네요 ㅜㅜ
아이티 현지의 시간으로 8월 14일 토요일 오전 8시 경에 진도 7.2의 엄청난 지진이 아이티의 남부 지역을 강타했습니다.
진도 4~5 사이의 여진 계속 되었고 쓰나미 경보도 발령될만큼 긴급한 상황이었습니다.
현재 확인된 사망자 300명 이상, 부상자도 1,800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실종자의 수가 많아 인명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ㅜㅜ
엎친데 덮친격으로 강한 비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열대성 폭풍이 아이티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ㅜㅜ
과거 2010년에도 대지진이 발생하여 30만 명 이상이 숨지는 등의 기억이 있는데요. 그 피해가 아직도 완전히 복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또 다시 지진이라니 ㅜㅜ
현재 미국은 아이티에 대한 지원을 바로 승인하였고 유엔도 주민들의 치료와 현장의 복구 지원에 바로 착수하였습니다.
수진 탈퇴, 서신애 불똥
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이 학교 폭력 의혹으로 그룹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아역 배우 출신 서신애가 학폭 피해를 주장하였고 수진의 일부 팬들이 그룹 탈퇴의 원인을 배우 서신애에게 돌려 일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2일 누리꾼의 의혹 제기로 시작된 이 사건에 (여자)아이들의 맴버 수진과 소속사는 그동안 부인해왔었는데요. 과거 수진이 아역배우 출신 A씨에게 폭언을 했다는 과거 커뮤니티 글이 재조명되면서 사건이 다시 붉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피해 당사자 지목되던 배우 서신애가 인스타그램에
“변명할 필요 없다(None of your excuse)”는 글을 남기며 불을 지폈습니다.
당연히 소속사는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할 모양새였는데요. 맴버 수진 또한 억울하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서신애와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서 죄송하다”
“나는 떳떳하다. 서신애 배우가 명확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
라며 입장을 밝힌 수진이었는데요.
이에 배우 서신애는
"수진이 중학교 시절 무리와 함께 몰려다니며 자신을 향해 욕설을 하고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 라고 상반된 주장을 했습니다.
이 후 수진과 소속사는 몇 달간 침묵하다가 돌연 맴버 수진의 그룹 탈퇴를 결정하였습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8월 14일에 발표하기를
“향후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당사는 (여자) 아이들이 더욱 성숙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변함없는 지원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일부 해외 팬들이 배우 서신애에게 비난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아직 이 사건에 대해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 현재 소속사에서 법정대응 중인 것만 사실입니다.
진실이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