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반박 / 맹승지 법적대응

박수홍 반박 : 사생활 의혹

개그맨 박수홍씨가 본인에 대한 사생활 의혹에 완전 부인하였습니다. 8월 1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이라면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 이라고 언급했는데요.

하지만 본인을 믿어달라고 호소하지는 않겠다는 입장이고 대신 수사의 결과를 기다려주기를 당부했습니다.

 

 

최근 연예부기자 출신인 유튜버 김용호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에게 제보를 받았다면서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것과 반려묘 다홍이를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것을 검증없이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에 박수홍은 해당 유튜버, 제보자 A를 고소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은 것은, 이미 법무법인을 통해 법적으로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을 전해드렸기 때문이었다.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공방으로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아서 였다.”

“하지만 그럴수록 점차 거짓 폭로와 주장의 수위가 높아졌고, 마치 제가 반박할 수 없어서 침묵을 지키는 것처럼 비춰졌다. 저는 감내하며 법적 판단을 받아보려 했지만, 제 침묵으로 인해 제 가족을 비롯해 주변 이들, 믿고 함께 해준 동료들에게도 피해가 커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거짓 폭로와 선동을 일삼는 유튜버를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고, 이미 고소인 조사도 마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상대방의 주장이 거짓이라는 것을 입증할 ‘물적 증거’를 모두 수사 기관에 제출했다”

“만약 해당 유튜버가 그동안 내놓은 거짓 폭로와 주장을 입증할 수 있다면 명백한 증거를 보여주고, 피고소인 조사에도 성실히 응해주길 바란다”

"만약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는 백배사죄하고 죗값을 치르며 방송계를 영원히 떠날 것을 약속드린다.”

“제가 잘못했다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죗값을 달게 받겠다. 하지만 해당 유튜버가 거짓을 말한 것이 밝혀진다면, 더 이상은 그 거짓 주장과 선동에 귀기울이지 말길 간곡히 당부드린다.”

언급했습니다.

부디 명명백백하게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최근 박수홍씨는 23세 연하인 일반인 여자친구(93년생)와 혼인신고를 하였는데요.

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법적 부부가 되었고 지난 7월 2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 가정의 가장이 됐다. 사랑하는 사람과 혼인신고를 했다. 식을 치르기에 앞서 부부의 인연을 먼저 맺게 된 것은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

라고 말해서 화재가 된 바 있습니다. 잘 살길 바래요. ^^

그 외에도 지난 4월 출연료 및 계약금 횡령을 이유로 친형을 고소한 바 있습니다.

이런 저런 사건들 모두 원만히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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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법적대응

개그맨이자 방송인 맹승지씨가 악플러에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중 본인의 SNS에

"지난 4월 한 미용실에서 탈색을 하다가 디자이너의 방치로 머리카락이 다 뜯어졌다"

는 탈색이 잘못되어 피해를 입었다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한 악플러가

"그만 좀 유별나게 해라, 짜증난다. 머리 그거 좀 기르면 되지, 하여간 XX. 지가 뭐 대단한 연예인이라고"

라는 메시지를 남겼고 이에 맹승지는

"이런 건 속마음으로 이야기 하셔도 괜찮아요. 그래서 열심히 기르는 중!"

이라고 대답했습니다. 이에 악플러가

"다시 생각하니 내 좁은 맘으로 울컥하는 삐뚤어진 맘에 악플 단 점 사과 드린다"

고 하였지만 맹승지는

"고소 진행 바로 하려고 한다"

법적 대응할 것을 밝혔습니다. 부디 원만한 방향으로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