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반박 / 김흥국 공식입장
- 핫이슈~!
- 2021. 8. 27.
BTS 차트 조작 의혹 반박
2021년 8월 26일에 빌보드는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빌보드 차트 순위와 관련한 조작 의혹이 있었는데요. 이에 BTS는
"옳지 않은 얘기" 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ㅡㅡ^ (도대체 어떤 속이 꼬인 인간들이...ㄷㄷ)
그러한 조작 의혹의 중심에는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두아 리파의 팬들이 있는데요. ^^
방탄소년단(BTS)가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장기간 독식하자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차트를 조작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이 2021년 5월 발매한 '버터'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만 통산 9주간 1위를 차지했고 7월에 발매한 '퍼미션 투 댄스' 역시 정상에 등극했죠. 아마도 그러한 이유로 배알이 튀들린 것 같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ㅡㅜ
그 인터뷰에서
"동시대 팝가수보다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가 적어도 차트 1위로 올라섰다"
라며 차트 조작과 관련한 의혹에 대해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 리더 RM은
"빌보드 내에서 어떤 이야기가 있다면 규칙을 바꾸고 스트리밍에 더 비중을 두는 것은 빌보드에 달려있다"
"실제 판매와 다운로드를 통해 1위에 오른 우리와 우리 팬들을 몰아세우는게 옳은 일인지 모르겠다"
"우리가 보이밴드이자 K-팝(POP) 그룹이고, 팬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손쉬운 타겟이 되는 것 같다"
라고 솔직한 심경을 표현했습니다.
'하이브가 차트 조작에 팬들을 동원하는 게 아니냐'
라는 질문을 받은 빅히트 뮤직의 신영재 대표는
"우리가 실제로 그런 것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미국 시장이 다운로드만으로 쉽게 1위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많은 면에서 노래의 영향력이 나타났고 그러한 성취가 자랑스럽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김흥국 오토바이 사고 공식입장
가수이자 방송인 김흥국(62)이 오토바이 충돌사고를 내서 화제에 올랐었죠. 그러나 합의금 지급과 관련하여 의속이 생겼고 이에 8월 27일 공식입장을 내놓게 됐습니다.
오토바이 교통사고와 관련된 합의금에 대해
“보험사 합의 사항에 대해 지난 26일 듣고, 바로 보험사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고 처리하라고 했다”
“보험사의 합의 내용에 동의해주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마치 내가 합의금 안주려고 버티고 있는 것처럼 그분이 주장하는 것은 심히 유감”
“이 사건으로 심각하게 이미지가 훼손돼 너무 힘든 상황이다. 검찰의 약식기소를 받아들여, 일단락 된 상황이고, 이와 관련한 이야기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억울한 입장을 털어놓았습니다.
얼마 전에 오토바이 교통사고 피해자 A씨는
“김흥국이 보험사 합의금 지급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흥국은 지난 4월 24일 오전 11시 경, 이촌동 사거리에서 자신의 SUV차량으로 불법 좌회전을 하여 신호를 위반하였고 이 후 직진 중이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도주한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도주치상)를 받고 있는데요.
반면 김흥국은 사고와 관련해
“비보호 좌회전 구역에서 좌회전을 하려고 하는데 오토바이가 내 차를 쳤다. 앞에 넘버를 툭 치고 갔다”
며 뺑소니를 전면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