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개 식용 금지 신중하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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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27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김부겸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과 관련한 보고를 받은 후, "이제는 개 식용 금지를 신중하게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반려동물 등록률 제고, 실외 사육견 중성화 사업 추진, 위탁 동물보호센터 전수점검 및 관리·감독 강화, 민간 보호시설 신고제 도입, 동물보호관리시스템 내실화 등에 대해 보고했다고 합니다.

9월 30일 총리 주재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유기 반려동물 관리체계 개선방안에 대하여 최종 논의 후, 확정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토리, 마루, 곰이 등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는 애견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도 반려견 중 토리를 초복을 앞두고 서울광장에서 열린 개 식용 반대 집회에 참석한 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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