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으로 부터 내 피부 지켜주는 좋은 식품 3

자외선이 갈수록 강렬해지는 계절이네요. 썬크림을 잘 바르고 양산 등으로 잘 가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음식물 섭취도 피부에 아주 중요하지요. ^^노화 현상을 막아주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의 건조함을 막아주는 음식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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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방없는 살코기 (또는 닭고기)

과학적으로 실험한 결과에 따르면 단백질을 적게 섭취하는 사람일수록 주름이 더 많이 생기고 피부 노화가 빨라진다고 합니다.

단백질 섭취하면 고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고기를 섭취할 때는 기름기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귀찮다면 닭고기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달걀, 콩으로 만든 식품을 잘 먹게되면 오랫동안 팽팽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2. 올리브유

이미 다들 잘 알고 있는 올리브유는 여러가지의 피부질환을 치료하는데에 효과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지요.

특히 화장을 닦을 때 큰 도움이 되지요. 올리브유 몇 방울을 손가락에 묻혀서 얼굴에 문지르고 티슈로 닦아내면 피부에 자극없이 잘 지워집니다.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보습제로 써도 좋습니다. 비타민E와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수면 시간동안 피부에 수분을 지켜주고 피부트러블을 치유해준다고 합니다.

아침에 눈이 부었을 때는 올리브유를 발라서 눈 밑을 두드리면 붓기가 가라앉는 효과도 있습니다. ^^

 

 

3. 당근

당근에는 많은 양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타민C는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주는 콜라겐의 생성에 큰 역할을 하는데요.

또한 활성산소로 인해 세포가 손상되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시켜 줍니다.

또한 베타카로틴과 라이코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역할까지 해준다고 합니다. ^^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당근주스 1컵 반을 마시면 피부의 붉은 기운이 최대 50% 가량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당근은 워낙 좋은 음식이라 많이 섭취하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