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이 건강에 미치는 나쁜 영향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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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혼자서 하는 것들이 유행입니다. 코로나19로 더욱 그렇지요. 일단 외출 자체가 줄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요.

가족이나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짧아지고 혼자있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 병에 걸리기 쉽고
  • 우울증에 빠지기 쉬우며
  • 감각이 둔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이에 외로움이 건강에 어떻게 안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다음카페-향기로운 영혼의 쉼터


1.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많습니다.

: 고독할수록 평소보다 기분이 처진다는 느낌이 생기며

: 자주 이러면 정신적인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고혈압

: 잦은 외로움은 혈압을 높혀 고혈압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 뇌졸중, 심장마비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하지요.


3. 폐 질환

: 또한 폐에 질환이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 특히 65세 이상의 노인은 더 그렇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4. 치매

: 누군가와 같이 시간을 보낼 때 신경세포가 활성화되고 자극을 받습니다.

: 그러나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으면 뇌의 활동이 줄어들어 기억력 손상의 위험이 증가된다죠.
: 연구에 의하면 혼자 사는 사람들은 치매에 걸릴 확률이 70~80% 더 높다고 하는데요.

: 또 외로움을 자주 느끼면 뭔가를 인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150% 상승합니다.


5. 나쁜 식습관, 체중 증가

: 외로움을 느낄수록 폭식을 하게 될 경향이 높으며

: 패스트푸드 등 좋지 않은 식습관을 가지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 실제 저도 겪어봤지만 혼자 사는 사람들일수록 요리에 신경을 쓰고

: 영양성분을 적절히 배분할 가능성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 과체중, 비만은 덤이지요.


6. 음주, 흡연

: 또한 식습관과 마찬가지로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흡연, 음주는 친구이죠.

: 당연히 건강에 안 좋고 담배와 술은 암을 비롯해 각종 질환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이게 됩니다.


다들 나가서 사람 만납시다. 억지로 만나는 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동호회 등에 주기적으로 참가하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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