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많으면 생기는 몸의 변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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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많으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육체적인 피로, 정신적인 피로가 누적이 되고 몸의 여러 부분에 계속적으로 긴장을 주고 지치게 만듭니다.

특히나 결정적으로 아래 5가지의 계통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정상적인 생활, 일, 업무, 대인관계 등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분야에 좋지 않은 효과를 주게 되니 잘 알아뒀다가

  1. 쓸데없는 걱정은 빨리 잊고
  2. 어쩔 수 없는 걱정은 받아들이는 동시에
  3. 빨리 해결해나가면 좋습니다.

참조 : 책 걱정은 걱정 말아요


1. 걱정 - 신경계

우리 몸의 각 부분은 뇌, 척수, 신경, 뉴론 등으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상태에 대한 신호를 주고받는데요.

지속적으로 걱정이 쌓이게 되면 이 네트워크 체계가 스트레스 호르몬을 방출하게 됩니다.

그 결과...

  • 호흡과 심장 박동이 빨라지며
  • 혈당이 상승합니다.
  • 혈액이 팔, 다리로 집중되고
  • 지속되면 심장, 혈관, 근육 등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2. 걱정 - 근육

근심, 걱정이 많을 때 뒷목이 뻣뻣해지는 경험을 다들 해보셨을텐데요.

뒷목이 뻣뻣해지기 시작하면...

  • 어깨에도 영향을 주어 어깨가 뻣뻣하고 딱딱하게 됩니다.
  • 이로 인해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이 나타날 수 있지요.
  • 심호흡 또는 요가나 마사지로 몸과 마음을 릴렉스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3. 걱정 - 심장

걱정은 또한 심장응 흥분시키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하고
  • 이러한 상황이 누적되면 혈관에 염증을 유발합니다.
  • 이로 인해 동맥벽이 굳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기도 하지요
  • 또한 고혈압이나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 확률을 높입니다.


4. 걱정 - 면역력

고민과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은 면역력도 약해지는데요.

이로 인해서...

  • 감기, 독감에 자주 걸리게 되고
  • 헤르페스, 대상포진 등의 바이러스성 질병에 취약해집니다.

5. 걱정 - 

  •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지면 위에 통증을 느끼기 쉬워집니다.
  • 이로 인해 구역질이 나고 심하면 토가 나올 수 있지요.
  • 장도 마찬가지로 걱정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 변비 혹은 설사를 불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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